서양식 오프닝 이름 중에서 다소 황당한 유래의 대표적인 것이 '쿵(Kung)' 이라면, 


일본식 오프닝 이름의 유래 중에 황당한 것이 바로 '타마프라자(たまプラーザ)'일 것이다.


타마프라자 (Classic Scorpion) 오프닝
타마프라자 (Classic Scorpion) 오프닝


유래


나카지마 테츠야 8단의 블로그에 유래에 대한 소개가 되어 있다.


90년대 초중반 즈음 스에쿠니 마코토, 미야오카 타마키, 手塚(오사무?) 등이 나카지마 테츠야의 집에 모여 오델로를 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던 중 미야오카 타마키 7단이 11수에서  최선수인 D7 대신 F7을 처음 두었다고, 


미야오카 타마키를 줄여서 '타마'라고 불렀기 때문에 '타마프라자' 라고 명명했다고 한다.


여기서 '프라자'의 유래가 문제인데, ..




뒷부분 '프라자'의 유래


도쿄에 'たまプラーザ駅' (타마프라자역) 이라는 역이 있어서
나카지마가 장난으로 '프라~자' 를 뒤에 붙였다고 한다.


'타마프라~자'가 됨. (심지어 일본어에서 쓰는 장음 기호가 아니라 물결기호.)


이후에 오델로계를 잠시 떠나 있던 나카지마가 돌아오니 이 '타마프라자' 라는 이름이 널리 쓰이고 있어서 깜짝 놀랐다 한다.


황당한 오프닝 유래가 아닐 수 없다.


후에 사람들은 유래를 알든 모르든 '타마프라자'라 부르고 있다 한다.




기타


줄여서 '타마프라' 라고도 함


FFO 오프닝 리스트의 Seeley-Berg 번역에는 'Classic Scorpion'으로 등재되어 있다.

오히려 D7 최선은 'New Scorpion', 

프랑스에선 F7 수가 더 고전이고, 이후에 D7이 사용되었던걸까?




부분 출처:

http://blog.goo.ne.jp/othellojapan/e/e40394d1ab29b7fe7330b0662d24cd77


그린님의 창작활동을 응원하고 싶으세요?